조셉 보닐라

필은 이미 5번이나 집을 보여줬던 미첼의 친구에게 또다시 집을 보여달라는 전화를 받고 경악한다. 클레어는 술에 취해 미첼과 캠의 다음 아이를 위해 난자를 기증하기로 결정한다. 매니는 글로리아와 노는 대신 다른 남자 아이들과도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글로리아는 생각이 다르다.

던피 가족은 새 차를 사려고 하는데, 필은 클레어의 의견을 묻지 않고 즉흥적으로 차를 구매한다. 제이는 글로리아와 매니를 데리고 고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하기로 결심한다. 릴리는 가장 좋아하는 봉재 인형을 지하철에서 잃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