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12명의 청년들이 인터넷 강의 사탐 분야 최고 인기 강사 최진기를 상대로 도장 깨기에 도전한다. 이들은 조승연 사부의 훈련을 받으며 토론을 준비한다.

영어를 많이 써야 하는 사람이든 영어를 쓸 일이 없는 사람이든, 한국에서 영어 공부는 그냥 필수과목으로 치부한다. 그로 인해 수많은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런 영희, 철수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인문학을 위해 태어난 남자 언어의 마술사 조승연이 그만의 비법을 대공개 한다.

책을 통해 사고를 넓히고 삶을 음미하는 어쩌다 어른 스타 작가 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스타 작가 특집의 첫 번째 강연자, 조승연 작가가 창의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어른들이 잃고 살았던 창의성을 찾아서 언어를 통한 창의성을 탐구해 본다.

남편의 잇따른 사업 실패로 육아에 두 가지 일까지 병행하느라 힘든 부인, 집에 들어오지 않는 형부를 기다리느라 울상이 된 친언니가 걱정되는 여동생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한다.

언어 천재인 작가 조승연, 청와대 경호원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 이수련, 모델이자 SNS 스타인 심소영이 택시를 찾아온다. 이영자와 오만석은 밝은 웃음과 함께 등장한 이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함께 택시에 탑승한다. 그 후, 세 명의 게스트는 자신들이 걸어온 길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고, 조승연의 집으로 향해 즐거운 대화를 이어간다.

일상 속 지식의 가치를 끌어내 삶의 격을 높여줄 품격 시리즈가 시작된다. 인문학의 쓰임새와 가치를 고민해 보고 답을 구해보기 위해 인문학 작가 조승연이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타인에게 배운 경험을 나눠보며 강연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