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버

조지 버나드 쇼

조지 버나드 쇼 는 버나드 쇼라는 필명으로 활동한 아일랜드의 극작가, 평론가, 웅변가이자 정치 운동가였다. 쇼의 여러 활동은 1880년대부터 그가 사망한 이후까지 서양의 연극, 문화, 정치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남겼다. 그는 《사람과 초인》, 《피그말리온》, 《세인트 존》 과 같은 주요 작품을 포함하여 60편 이상의 희곡을 집필했다. 현대 사회의 풍자와 역사적 우의를 모두 아우르는 쇼의 작품은 당시를 대표하는 극작가가 되었고, 이후 1925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