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그리샴

존 그리샴

존 그리샴 은 미국의 소설가이다. 미시시피 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사우스헤븐 법률사무소에서 10여 년간 변호사로 일했다. 1983년에는 미시시피주 하원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1989년 《타임 투 킬》을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했고, 두 번째 소설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가 1991년 전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어 《야망의 함정》으로 영화화되었다. 이후 첫 작품을 포함하여 《펠리칸 브리프》, 《의뢰인》, 《레인메이커》 등 무려 10여 편의 작품이 영화로 제작될 만큼 법정 소설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