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리걸시즌 1, 에피소드 1
정신병자들
기명 파트너인 에드윈 풀이 바지를 입지 않고 직원회의에 나타나자, 객원 변호사인 브래드 체이스는 크레인, 풀 & 슈미트의 보스턴 지사에 남아서 데니 크레인을 주시해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회사에서 중요하기로 손꼽히는 의뢰인과 연루된 로리의 사건은 의뢰인의 아내와 잠자리를 하는 남자가 데니라는 게 밝혀지면서 추잡해진다. 앨런은 정황상 피부색 때문에 ‘애니’에서 배역을 거절당한 흑인 소년의 사건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