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거스트

존 오거스트

존 오거스트 는 미국의 영화 각본가, 영화 감독이다. 팀 버튼 감독의 작품에 주로 참여했으며 대표적으로 《빅 피쉬》,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 있다. 버튼 이전에는 맥지 감독의 《미녀 삼총사》 각본도 썼다. 2007년 영화 《더 나인스》로 직접 감독을 맡기도 했다.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로, 프랑스에서 남편 마이클과 딸과 같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