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울리

딜런은 수술을 고집하지 않고 스테판을 퇴원시킨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다. 이후, 헥터가 총상으로 병원에 오자 딜런은 보복 사격을 당한 엘 라비오소가 일을 꾸미고 있음을 눈치챈다.

MRI 결과, 파멜라는 진행성 경추성 척수증 판정을 받아 수술이 급한 상태이다. 그러나 대기 중인 환자가 한가득이라는 이유로 물리 치료를 고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