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시즌 1, 에피소드 88
에피소드 88
'비빔국수' 사건으로 전보다 더 어색해진 줄리엔과 장모님! 이번에야말로 장모님과 친해지기 위해, 줄리엔은 '장모님 데이'를 준비하는데... 초호화 뷔페에 한국식 매너까지 장착! 모든 게 순조로워 보이던 그때, 갑자기 등장한 장모님의 친구들!? 급기야 식사가 끝난 뒤, 장모님의 예상치 못했던 발언까지! 줄리엔과 장모님이 눈물을 흘린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한편, 결국 와버리고만 보승이 입대날! 처음 해보는 경례가 아직은 서투르지만, 엄마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 최선을 다하는 보승이! 그토록 바라왔던 아들의 입대지만, 막상 입소식에 온 경실의 심정은 복잡한데... 눈물과 감동이 가득한, 보승이의 군 입대 하는 날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