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언 벨 은 미국의 배우, 각본가, 희극인이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시즌 35의 작가로 일했으며, 이를 통해 2010년 제62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예능 프로그램 부문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