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수 토니 안, 배우 채림, 코미디언 조혜련과 함께, 상사와의 회식부터 학교 앞 바바리 맨까지 다양한 댓글을 바탕으로 웃음 가득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영자와 김창열은 베이징으로 향해 대륙을 사로잡은 스타 채림을 만나고, 이들은 함께 식당에서 중국 음식을 먹으며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그녀는 처음 타국에서 머물던 시절을 떠올리며 어떻게 현재 자리에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고, 그녀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에 분위기가 한층 밝아진다. 그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영자와 김창열은 어마 무시한 음반 판매량을 자랑하는 가수 변진섭을 택시에 태운다.

김포로 향한 이영자와 김창열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드는 방송인 김구라를 택시에 태운다. 그는 여태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며, 불편한 일을 겪은 뒤 어떻게 행동했는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그 뒤, 베이징으로 간 두 진행자는 대륙을 사로잡은 미녀, 채림을 찾아가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