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릴 텍시에라

마야의 작품이 학교 행사에 전시되고 라일리는 마야가 어머니와 화해하기에 적절한 때라고 생각하는 한편, 전 반 친구 밍쿠스는 매튜스의 집에 깜짝 방문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라일리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명절을 기념할 생각에 신이 나지만, 마야에게 크리스마스는 어린 시절의 불행한 기억만 떠올리게 한다.

마야는 엄마가 영화에서 배역을 얻을 수 있도록 여배우 아나스타샤 블랑제리를 납치하고 마야에게 알린다. 그런데 케이티와 아나스타샤가 친구라는 것이 밝혀진다.

코리와 션은 아이들을 데리고 즐거운 밤을 보낸다. 마야가 션과 더 가까워졌다고 느끼지만, 션의 과거와 관련된 누군가가 나타나 션의 모든 것을 망치려고 한다.

코리는 학생들에게 용서와 관련된 과제를 준다. 라일리는 소중한 것을 망가뜨린 어기를 용서하려고 노력하고 마야는 편지를 써서 떠나간 아버지를 용서하려고 한다.

고민하다 지친 토팡가는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모은다. 토팡가는 자신의 마음을 따르기로 하고 라일리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