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시즌 5, 에피소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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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BONES” 100회를 맞아 시청자와 함께 6년 전으로 돌아가 브레넌과 부스가 함께 작업한 첫 번째 사건을 되짚어본다. 스위츠가 이들의 파트너십에 관한 책 집필을 마치고, 브레넌과 부스는 이 기회를 오해를 바로잡을 기회로 이용한다. 젊고 반항적인 FBI 요원 부스는 세간의 이목을 끄는 용의자가 유죄임을 입증할 증거를 찾기 위해 인류학 과학자팀과 거리 예술가의 도움을 구한다. 브레넌 박사, 브레넌의 대학원생 잭(에릭 밀리건 분), 하진스가 생소한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작업을 착수하여 단서를 발견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인맥이 든든한 지방 법원 판사에 관한 가설을 입증함으로써 부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이 사건으로 미래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의 기초를 다지는 한편, 막강한 2인조의 복잡하면서도 로맨틱한 감정의 시작을 밝힌다. 서로에게 품은 감정으로 팀이 거의 망가지기까지 했지만 몇 년이 지난 뒤까지도 아직 여운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