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다양한 장르가 설 무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요즘 음악 시장, 각 장르를 대표하는 6인의 마스터가 공존의 장을 연다. 운명을 주제로 무대를 펼치는 여섯 마스터, '울게 하소서'부터 '세노야'까지 감동의 순간이 이어진다.

세 아이와 배 안의 막내까지 돌보며 식당도 운영하는 사연자가 자신을 도와줄 생각은커녕, 부려먹기 바쁜 남편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를 1등으로 얻기 위해 똥꼬발랄 유쾌한 밤도깨비 5인들이 출동한다. 이번 회에서는 시간 요정 유라와 워터 파크 새벽 매표 및 미션을 정하고, 인근 카페 주차장에서 노숙을 시작한다. 잠쿠폰을 건 상추먹기 퀴즈 대결을 벌인다.

여행설계자들이 직접 나만 알고 싶었던 여행지를 공유한다. 최정원과 강남이 몽골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몽골의 원조 샤부샤부와 나담 축제 그리고 몽골의 대표 맥주와 스테이크를 즐긴다.

어른들의 심리를 꿰뚫어보기 위해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이 어쩌다 어른을 찾았다. 최선을 다해도 성공에 이르지 못했던 어른들에게 김경일 교수가 인지심리학의 사례를 소개하며 강연을 펼친다. 나이를 먹어도 바뀌지 않는 인간의 성격으로 운을 떼며 강연을 시작한다.

이번 시간에는 1989년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함께하는 각양각색 무대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