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미

이영자와 공형진은 개그콘서트의 창시자이자 타고난 유머감각을 소유한 개그맨 전유성을 만나러 간다. 택시 조수석에 탑승한 그는 두 진행자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하며 평범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들려준다. 그 후, 평양에서 태어난 권투 선수 최현미가 택시를 찾아오고, 탈북하면서 겪었던 경험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원투 원투! 이번엔 복싱이다! WBA ‘월드 챔피언’ 사부와의 특급 만남! “긴말 필요 없다! 링 위에서 30분만 달라” ‘무패 복서’의 근거 있는 자신감 Flex 오늘의 사부는 새터민? 사부가 직접 밝히는 탈북 과정부터 복서로서의 파란만장한 스토리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인생사 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