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키타 풀러

시내버스가 물에 휩쓸려 고층 건물 상층부 외벽에 끼는 사고가 발생한다. 118 서 대원들은 버스 안 승객들과 버스 아래에 끼인 남성을 구조하려 애쓰지만 어려움을 겪는다.

911 상황실 전체가 괴한들에 의해 인질로 잡히고, 매디와의 통화에서 수상함을 느낀 침니는 아테나, 벅과 함께 상황실로 향한다.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응급 구조대원들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응급 상황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LA 전체가 마비된다. 한편, 에디는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연쇄 사고로 인해 고가도로가 붕괴되는 참사가 벌어진다. 이로 인해 118 대원들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보비는 조나 그린웨이 사건으로 계속해서 죄책감에 시달리고, 에디와 메이는 그런 보비를 걱정한다. 한편, 매디는 911 상황실로 복귀한다.

헨과 침니는 클로뎃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누군가 영웅 행세를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의심한다. 한편, 텍사스로 향한 에디는 아버지와 화해를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