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시즌 4, 에피소드 4
Guardian Angels
20세의 장의사 전속 미용사 아이린이 심한 발작을 하며 장의사에 들어온 시체들이 살아나는 환각에 시달리자, 하우스와 남은 7명의 전임의 후보들은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 장의사 안에 있는 어떤 것이 아이린을 병들게 했을 것으로 생각한 하우스는 후보들을 묘지에 보내는 등 바람직하지 않은 조사를 시킨다. 아이린의 증상이 점점 위중해지고 유령들의 환각이 더욱 생생해지자 하우스는 아이린의 모친과 연결 짓는 것이 아이린의 병 진단에 최선책이라 생각하게 된다. 한편 포어맨은 새로운 일자리 면접에서 '하우스 같다'는 평판 때문에 고전하고, 하우스는 후보 숫자를 7명에서 6명으로 줄여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