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시즌 7, 에피소드 3
비닐 속의 왕자님
여성 완구업체 임원의 유해가 ‘프린스 차밍’ 인형으로 수축 포장 된 채 발견되자, 회사의 CEO(모건 페어차일드 분)는 부스와 스위츠가 본사의 극비 시제품 연구실에 접근하도록 허락하고, 그곳에서 피해자의 사생활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드러난다. 한편, 스위츠는 부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인 ‘사팔뜨기’ 데이지 윅(칼라 갤로 분)의 지지를 받으며 총기 소지 자격 인증 시험을 준비한다. 엄마가 될 브레넌은 본인이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하면서 이 사건을 이용해 장난감과 아이와 함께 노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