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시즌 3, 에피소드 8
격자무늬 위의 기사
건설 인부들이 수술로 무릎뼈를 제거한 대주교의 시신을 발견한 뒤, 분석팀이 연쇄 살인범 ‘과부의 아들’ 사건으로 돌아간다. 앤절라가 증거물 보관소에서 피해자 계도로 보이는 것을 발견하자, 분석팀은 범인이 체계적인 패턴을 사용해 피해자를 선택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음악가와 대주교가 첫 번째 순서인 가운데, 분석팀은 범인이 다시 공격하기 전에 다음 차례가 누구일지,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 예측하려고 한다. 브레넌과 부스는 ‘과부의 아들’의 동기에 대해 유용한 심리학적 통찰력을 지닌 랜스 스위츠 박사(존 프랜시스 데일리 분)를 계속 만난다. 한편, 브레넌의 형제 러스는 여자친구의 딸이 심각하게 아픈 것을 알고 숨어있던 데에서 밖으로 나오는데, 그의 등장으로 부스가 다시 한번 브레넌의 가족에게 개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