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렘리 주니어

칼 렘리 주니어

칼 렘리 주니어 는 미국 기업가, 영화 제작자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창립자인 사업가 칼 렘리의 아들이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스튜디오를 경영했고, 《서부 전선 이상 없다》,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미이라》, 《투명인간》,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등의 영화를 남기며 유니버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1979년 9월 24일 뇌졸중으로 사망하였는데 이 날은 40년 전 그의 아버지의 기일과 같은 날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