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워싱턴 D.C.시즌 1, 에피소드 3
소리 없는 외침
한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케네스 리처드스라는 남자가 사망한 채 발견된다. 눈을 도려냈는데 근처에서 안구는 발견되지 않는다. 여자들이 많은 슈퍼마켓이라는 점, 그리고 마취제를 썼다는 점으로 보아 범인은 여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러던 중 '투산 아웃룩'이라는 신문을 파는 자판기 안에서 리처드스의 안구가 발견되는데 살인 사건 발생 시각과 안구가 발견된 시각 모두 대낮이라는 것은 범인이 이 지역에 익숙한 사람이라는 의미로 보인다. 하고많은 신문 중 하필 '투산 아웃룩'을 선택한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신문을 살피던 팀원들은 부고란에서 뭔가 의미가 있어 보이는 기사를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