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끝에 밥이 온다 · 시즌 1, 에피소드 28
에피소드 28
아이돌 데뷔를 앞둔 ’82 개띠즈’를 위해 찐 아이돌 크래비티가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한다.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현직 아이돌로부터 수업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크래비티의 멤버 원진은 “저희의 소중한 팬들과 함께하는 팬사인회 연습을 해보겠다”라며 수업 주제를 밝혔고, 태영은 “발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며 중요 포인트를 덧붙였다. 또 조세호는 우선 “팬사인회 경험 있지 않으세요?”라고 ’82 개띠즈’에게 물었다. 이에 문세윤은 “저는 감자탕 집에서”라고 답했고, 조세호는 “저는 마트에서”라며 팬사인회 경험에 공감했다. 한편, 강재준은 “청국장집에서”라고 답했고, 황제성은 “저는 길바닥에서 해봤다”고 밝혀 크래비티를 경악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