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할로우시즌 1, 에피소드 6
죄를 먹는 사람
이카보드 크레인이 사라지자, 아내 카트리나가 애비 밀스 앞에 환영으로 나타나 목 없는 기병이 해질녘에 슬리피 할로우로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에 다급해진 애비는 불가사의한 힘을 지닌 헨리 패리시라는 인물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그는 이카보드와 목 없는 기병 사이에 피로 이어진 그 위험한 관계를 끊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 한편, 과거에 이카보드의 마음을 평생토록 짓눌렀던 어떤 이와의 만남, 그리고 이카보드와 카트리나의 첫 만남이 자세히 드러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