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이델 갈리마

시카고 메드시즌 5, 에피소드 9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

에이프릴은 난임 판정을 받자 이든에게 차마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신경질적으로 대꾸하게 된다. 한편, 필립의 딸인 소피가 재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데, 필립은 아이를 버리고 혼자 떠난 것도 모자라 소피의 심폐 소생술을 거부하는 서류에 서명한 사실이 드러난다.
시카고 메드시즌 6, 에피소드 6

외면하고 싶은 현실

극심한 안면 통증을 겪는 환자가 응급실을 찾는다. 병원을 불신하는 환자를 겨우 설득해 검사를 해 보지만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는다. 한편 마르셀은 몸에 철근이 박힌 환자를 수술하던 중 악성 종양을 발견하고 제거 수술을 권유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환자는 수술을 거부한다.
시카고 메드시즌 6, 에피소드 15

진실과 거짓 그 사이

호전됐던 캐럴이 상태가 악화되어 다시 응급실을 찾는다. 간 기능에도 문제가 생겨 임상 시험 약의 부작용이 의심되자 나탈리는 비라니에게 사실을 털어놓기로 결심한다. 한편 뇌혈관 모세포종을 앓는 18살 소녀가 뇌 수술을 거부하자 이든은 딘이 또다시 편법을 써서 수술을 할까 봐 걱정한다.
시카고 메드시즌 5, 에피소드 18

사랑의 이름으로

윌은 응급 투석이 필요한 조기 발병 알츠하이머 환자를 맡는다. 환자의 남편은 아내가 사전 의료 지시로 투석을 거부했다고 하고 딸은 엄마를 살려 달라며 애원하자, 대니얼과 샤론은 윌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할까 봐 걱정한다.
시카고 메드시즌 8, 에피소드 11

필사적인 투쟁

복통으로 실려 온 환자의 엑스레이에서 총알이 발견되고, 윌과 매기는 강도 살인 용의자를 돕는다. 한나와 아처는 아편제 남용 방지 AI를 사용해서 환자를 진단하지만, AI의 판단이 틀렸을 가능성을 발견한다.
시카고 메드시즌 8, 에피소드 2

철퇴와 나비

윌은 교통사고로 들어온 엄마와 아들을 치료하려 하지만, 엄마가 치료를 거부하면서 심상치 않은 행동을 보인다. 한편 딘은 교도소에 있어도 괜찮다는 아들에게 포기하지 말라고 설득하고, 삶의 열의를 잃어버린 루게릭병 환자에게는 적극적인 치료를 권하며 안팎으로 갈등을 겪는다.

크로이델 갈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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