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시즌 6, 에피소드 2
굴속의 커플
국립공원의 동굴에서 두 사람의 유해가 발견되고, 팀은 범죄 해결은 물론 남성과 여성의 신원도 알아내야 한다. 팀에서 유력한 용의자 두 명을 신문한 뒤 해당 여성이 마케팅 담당 임원이자 반려인의 알코올 중독 재활 스폰서였음을 확인하면서 진실을 밝힐 단서를 제공한다. 한편, 부스의 여자친구이자 아프가니스탄 종군 기자인 해나 벌리(캐서린 위닉 분)가 깜짝 방문 한다. 벌리를 만나고서 두 연인의 진정한 행복을 감지한 브레넌은 자신과 부스의 관계를 재평가하고, 부스는 브레넌에게 사랑이 항상 논리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을 가르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