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라 엘리자베스 아이리스 패짓 은 잉글랜드 출신의 배우이다. 8대 앵글시 후작 찰스 패짓의 딸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캐나다 드라마 《검은 해적》에서 해적 앤 보니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