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포도주 가게에 세 명의 히스패닉 계 10대 폭력배들이 침입해 주인을 총으로 쏴 죽이고 달아난다. 신고를 듣고 제일 먼저 출동한 경찰은 옛날에 돈의 교관이었던 개빈 모랜이다. 모랜에게서 사건경위를 전해들은 스텔라와 맥, 돈은 사건을 조사하는데 감시카메라를 통해 용의자 중 한 명의 이름과, 그가 먹다 만 음료수 캔을 현장에 두고 갔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에이든과 대니는 4층 건물에서 추락해 죽은 영화계의 거물 제작자 사건을 맡게 된다. 그의 집에선 파티가 진행 중이었는데 아무도 그가 사라진 것을 알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