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시즌 5, 에피소드 15
파란 선 위의 뼈
지하철에 220톤이 넘는 물이 넘쳐 열차가 선로를 이탈하고, 일부가 백골화된 시신 한 구가 물에 흘러나온다. 탈선 열차에 탑승한 스위츠 박사는 외상 후 스트레스에 대처해 나가고, 나머지 팀원과 인턴 데이지 윅은 피해자가 치명적인 삼각관계에 휘말린 전문 대필 작가 마틴 애러건이라고 확인한다. 한편, 브레넌은 두 번째 책을 출간해 대성공을 거두지만 참견하기 좋아하는 기자에게 맞춰줘야 하며, 스위츠는 생사를 넘나드는 경험을 한 뒤 과감한 결단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