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마이애미시즌 2, 에피소드 17
쉬운 돈
호라시오는 수지의 새 집을 구해 주려고 부동산업자와 만나고 있던 중, 거리에서 총성을 듣는다. 달려나가 보니, 은행의 돈을 운송 중이던 한 경비 업체의 차량이 노상강도를 당하고 있었다. 강도 중 1명은 죽고 1명은 달아난다. 경비 업체의 직원 1명도 사망하고 운전사인 폴은 살아남는다. CSI 팀은 GPS 추적 장치로 돈을 가지고 달아나는 남은 강도를 추적해 붙잡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강도가 가지고 있던 돈은 위조지폐임이 드러난다. 은행에서 바로 수송돼 강도에게 털린 돈이 어떻게 위조지폐로 둔갑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