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마이애미시즌 7, 에피소드 1
부활
호라시오 케인 반장이 총에 맞았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칼리와 에릭은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는다. 호라시오가 가슴에 총을 맞아 사망했다는 것이다. 현장에 제일 먼저 달려온 라이언이 이미 시신을 검시관에게 넘겼다고 하자, 에릭은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다. 칼리는 호라시오를 노렸던 오르테가와 살라스, 콜드웰 요원을 용의자로 지목한다. 그런데 범죄 현장을 찍었던 사진으로 격납고 위에 누군가가 있었던 사실이 확인되고, 콜드웰 요원이 그곳에서 저격한 사실을 밝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