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시즌 4, 에피소드 21
십자가 위의 대혼란
노르웨이의 데스메탈 밴드가 무대 장식으로 실제 인간의 뼈를 사용한 사건이 알려지고, 당국은 피해자가 미국인인 것을 확인한다. 제퍼소니언 연구소 팀이 유골을 추적해 미국의 언더그라운드 데스메탈 밴드를 찾아내고 피해자가 스푸라는 밴드 소속의 베이시스트 메이헴인 것을 확인한다. 부스와 브레넌이 낯선 데스메탈 음악의 세계에 들어가 살인범과 살해 동기를 찾으면서, 자기네 팀의 놀라운 음악적 선호에 대해 알게 되고 스위츠의 과거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된다. 한편, 스위츠가 고든 와이엇 박사(스티븐 프라이 분)에게 부스와 브레넌에 관해 집필 중인 책에 대해 조언을 부탁하자, 와이엇 박사가 스위츠에게 두 사람의 독특한 관계에 관해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