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라 투니

편의점 야간 근무자였던 여성이 강간당한 후 총에 맞은 채로 손님에 의해 최초 발견된다. 한편, 근처 쓰레기통 옆에서 흉기에 찔린 신원 미상의 남성도 같이 발견된다.

25세 제니퍼 월턴이 강간 살해당한다. 이웃은 데이비드라는 남자가 종종 제니퍼네 집 문밖에 서있는 걸 본 적이 있다고 진술한다.

성범죄 전담반은 가택에 침입해 아내를 강간하고 비뇨기과 의사인 남편을 살해한 사건을 조사한다. 범인은 그 의사는 미친 과학자고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고 한다.

30대 초반 시드니 그린이 침실에서 죽은 채 발견된다. 경찰은 자위로 인한 질식사로 보지만 남편은 그럴 리 없다고 주장한다.

주차장에서 하의가 벗겨진 채 쓰러져있는 여성이 발견된다. 범인은 제왕절개로 임산부였던 피해자의 아기를 데려간 것으로 보인다.

호텔 귀빈실에서 객실 메이드가 성폭행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용의자는 이탈리아의 차기 총리 유력 후보 로베르토 디스타시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