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너 뷰캐넌

그레이 슬론 메모리얼 병원은 최신식 설비를 갖춘 응급실을 개방하며 새롭게 출발한다. 한편 데릭은 계속해서 아기에 대한 부정적인 상상을 하는 메러디스를 이해하지 못한다.

라일리는 찰리라는 동급생에게 무도회에 같이 가자는 요청을 받으면서 루카스와 찰리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코리의 형 에릭은 오랜 친구와 우연히 만난다.

텍사스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라일리와 마야, 루카스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라일리는 자기감정을 숨기고 마야와 루카스를 응원한다.

새해 첫날 밤을 보내기 위해 매튜스 가족의 집에 머물게 된 마야와 루카스는 자정에 키스하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