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기록
유명한 랩 가수가 무대에서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의 경호원 한 명이 사망한다. 그러나 범인이 노린 것은 가수가 아닌 죽은 경호원 빌리였음이 밝혀지고 빌리가 이전에 경호하던 유명 해설자의 차 범퍼에서 피가 발견된다. 그 차가 뺑소니 사건을 일으켰던 것. 해설자 댄은 빌리가 그 날 자신의 차를 타고 나갔었다고 주장하지만 그가 고용한 경호원 크레이그가 빌리를 쏜 것으로 밝혀지자 수사의 초점은 다시 댄에게로 돌아간다. 한편, 부검실에 들어온 여자의 사체가 다시 살아나고 교통사고를 당한 그녀는 사고 이전의 일을 기억하지 못 하는데, 그녀와 동승했던 것으로 보이는 여자의 시신이 나무 위에서 발견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