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키니

누이에게 신장을 기증하기로 한다는 구실로 병원에 온 한 남자. 그는 사형 선고를 받은 연쇄 살인범 에니스였다. 그는 도주하기 전에 병원에 와서 의사와 간호사들을 죽이고 유유히 탈출한다. 이에 에니스를 최초로 검거했던 캐서린이 프로파일러로 투입되어 셜록과 함께 수사에 나서는데…

작업이 한창이던 터널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다. 사고 직후 피트가 사망한 채 발견된다. 현장에 찾아온 Mac은 사건 발생 경위에 대해 팀원들에게 묻는다. 하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못한다. 그때, 피트의 사망 원인이 사고가 아닌 천식 때문이라는 부검 결과가 도착한다.

센트럴 파크를 순찰하던 한 경관이 총에 맞고 사망한다. 이후 사건 현장을 방문한 맥은 저격수가 피해자를 일부러 조준했다고 추측한다. 한편 에이든은 한 소년의 사망 사건을 맡게 돼 조사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