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샨리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일가족이 산 채로 불타 죽는 참혹한 사고가 발생한다. 방화범이 환경 단체, EDF와 관련이 있다는 걸 알게 된 BAU는 EDF의 회장을 용의선상에 올린다.

속옷만 입고 있는 여성이 공원에서 속박된 채로 캐러멜 소스로 뒤덮인 시체로 발견된다. 캐슬과 베켓이 살인자를 찾기 위해 성적인 지하 세계로 가게 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오르던 남자가 추락사한 현장에 출동한 맥과 혹스는 산산조각이 난 사망자의 사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그가 911에 전화를 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마이애미 해변에 발생한 비행기 추락사고로 현장에 도착한 호레이쇼 반장은 이 사고가 살인의 목적을 가졌음을 직감해 조종사 아담 데커의 동창 웨스 갤러거를 용의선상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