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스 에브라

파트리스 에브라

파트리스 라티르 에브라 는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로, 그는 세네갈 다카르에서 태어나 12세에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 파리 근교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성장하였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을 맡기도 하였다. 현재 세계 축구계의 가장 뛰어난 왼쪽 풀백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의 포지션은 왼쪽 풀백이지만 윙어도 소화해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소속팀 동료였던 박지성과의 돈독한 친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