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시즌 3, 에피소드 7
타임캡슐 안의 소년
한 무리의 고등학교 동창들이 모여 20년 전에 묻은 타임캡슐을 꺼냈다가 그 안에서 예전 급우였던 십 대의 시신을 발견한다. 피해자가 숫기 없고 따돌림당한 동급생으로 확인되면서 부스와 브레넌은 자기들의 고등학교 시절 추억을 그대로 재현하며 1987년의 고등학교 학급에 얽힌 비밀을 알아본다. 젊은 상담 치료사 스위츠 박사(존 프랜시스 데일리 분)의 심리학적 프로파일링에 관한 조언을 받아, 분석팀이 살인범을 밝혀내려고 노력하면서 시대를 막론하고 늘 있는 전형적인 고등학생 유형, 즉 괴짜, 왕따, 운동 좋아하는 아이, 치어리더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