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단골 커피숍으로 아침 식사를 하러 간 맥 테일러 반장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총격전에 휘말리게 된다. 한 남자가 사망하고 웨이트리스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되고, 맥은 목격한 것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시킨다. 맥이 범인을 봤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범인을 검거하지만, 체포한지 얼마 안 돼 범인은 석방된다. 그러나 석방되자마자 경찰서 앞에서 총에 맞아 쓰러진다. 결국 재무부 비밀 검찰국이 사건에 연루돼 있다는 것이 드러나고, 맥은 위조지폐범을 찾아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