푀치 보이드

텍사스에서의 매춘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서두르던 BAU의 팀원은 여러 심각한 고비들을 넘긴다. 한편 가르시아는 동료의 목숨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친다.

지난번 해결한 사건의 사형수가 되어 사형당하는 꿈을 꾸게 된 가르시아는 불안해한다. 한편 사형수를 만나러 간 가르시아를 대신해 케빈이 BAU가 맡은 연쇄 살인 사건에 투입된다.

제시는 매사에 부정적이고 불만 가득한 닉을 고치고자 한다. 이후 집 안 구석구석 멀쩡한 곳이 없어 지친 제스는 세 남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집 주인을 찾아간다. 하지만 그녀가 몰랐던 것이 있으니 바로 이 집에는 원래 세 명만 살기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제스는 친절함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슈미트는 자신의 상사로부터 로맨틱한 시그널을 받는 듯 하지만 확신이 서지 않는다.

레일런은 디키 베넷이 감옥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분투한다. 보이드는 선거를 조작하고 보안관 네이피어와 퀄스를 완전히 제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