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플라시도 도밍고 엠빌 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생한 오페라 가수, 성악가이자 지휘자이다. 1959년 멕시코 시티의 국립 가극장에서 데뷔했다. 1961년 몬테레이에서 연기하는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 역이 본격적인 첫 주연이다. 1968년 프랑코 코렐리의 대역으로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의 마우리치오 역을 맡아 뉴욕 메트로폴리탄 무대에 데뷔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The three tenors 라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