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시즌 7, 에피소드 11
고통의 끝
한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수많은 환자들이 병원으로 실려 온다. 병원 총격 사건으로 여전히 아픔을 겪고 있는 의사들은 자기 일처럼 최선을 다해 치료에 전념한다. 그러던 중, 수술실에 있던 환자 하나가 범인으로 밝혀지자, 에이버리는 수술 도중에 나와 버린다. 한편, 총상을 입은 환자를 수술하던 셰퍼드는 메레디스가 환자의 아내에게 상황을 알려 주겠다며 몇 번씩 수술실을 나가자 화를 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