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국

[아주 특별한 날]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에 수상한 자전거가 떴다?! 마을 주민이 직접 운전하고~ 뒤에는 여행객을 태운 채 마을 골목골목을 누비는 ‘이바구 자전거’! 과연 자전거 위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부산 제일의 청정자연구역 기장 철마면에는 비밀의 숲이 있다. 300여 년 넘게 개방되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소수 정예로 개방하기 시작했다는 천연림. 15만 7천여 평에 이르는 부산의 비림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해발 500여 미터 지대에 위치한 산성마을. 그런데 마을 주민들이 한 곳에 모여 발로 무언가를 꾹꾹 밟으며 동시에 빙글빙글~ 돌고 있다?! 300여 년 째 발로 술을 빚어왔다는 산성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소문 듣고 왔는데요] 오늘 [소문듣고왔는데요]에서 찾아간 곳은 눈과 입이 즐거운 통 큰 음식으로 소문난 맛집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10가지 산해진미가 꼬치에 켜켜이 쌓여 나오는 1m 모둠 꼬치 맛집! 제주 흑돼지 양념 불고기+돼지 왕갈비+뒷고기+막창+돼지 껍질 양념구이+통 오징어+채소+과일 등 다양한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인기인데. 심지어 1인 12,900원에 생뒷고기+양념불고기+돼지껍질+막창+채소가 무한리필 돼지 고기 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단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대낮부터 손님들 발길 이어지는 민어 요리 전문점! 이곳에 가면 10kg에 달하는 무게와 1m를 넘는 길이를 가진 대왕 생선 민어를 머리부터 꼬리까지 알찬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다는데~ 크고 맛있는 음식에 정성까지 더해, 손님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통 큰 요리 맛집을 소개한다. [활력 인생 건강인] 이번 주인공은 ‘중견 배우 한정국’ 편 1980년 TBC 23기로 데뷔한 배우 한정국. ‘태조 왕건’, ‘연개소문’, ‘힘쎈 여자 도봉순’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선 굵은 연기를 펼쳐 온 30년 차 명품조연이다. 그런 그가 최근 다리 위 자살 기도자를 구하며 주목을 받았는데... 알고 보니 이런 ‘생명 존중’은 그의 건강 비결이기도 하다. 이제는 자신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는 한정국의 활기찬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