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농구 선수 허훈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휴일을 맞이한 쌈디는 홀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려 한다.

코트 아닌 자연 위의 허 삼부자! 청년회장의 추천으로~ 아들 허웅X허훈과 미지의 섬을 찾은 허재! 그/런/데 신중파 첫째 '웅' VS 행동파 둘째 '훈'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아들의 극 성향에 '허버지'는 이미 녹다운?! 엎친 데 덮친 격 빗방울마저 쏟아지는데...! 결.국. "이 정도면 각자 살아 그냥!" 남다른 의견 불일치에 결국 폭탄 선언한 막내 훈?! 승부욕의 허가문! 한 치의 양보 없는 통발 개인전부터 보양식 낙지를 위해 사족보행을 택한 사연은? 허 삼부자 살려~

자연에서도 피할 수 없는 허家네 승부욕 DNA★ ‘짜연산 짱어’를 위한 허삼부자의 양보 없는 통발 개인전! “내 장어는 목포 건달이야!” 과연 장어 통발 승자는 누가 됐을지?! 그/리/고 장어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찢어 C~!” 허삼부자의 남다른 장어 손질법에~ 요리 시작도 전에 찾아온 위기? 이.어.서 장어 한잔할래요~ 허웅X허훈 몸보신을 위해! 허버지가 뜬눈으로 밤새 만든 사랑의 모닝 장어탕까지! 몸보신 좋아웅~

유도장 재개업이 목표인 조준현은 살을 빼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형이 일일 코치로 변신한다. 허훈의 집에 방문한 허재는 집안을 살피며 잔소리한다. 이경규 부녀의 저녁 식사 자리에 누군가 함께 한다.

전설의 농구 스타 허재와 그의 두 아들 허웅과 허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찾아온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차세대 농구 스타로 떠오르는 허웅과 허훈의 성공 스토리와, 그들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어머니의 헌신에 대해 이야기을 늘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