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크 입센
헨리크 요한 입센 은 노르웨이의 극작가이자 연극 연출가이다. 입센은 19세기 세계 최고의 극작가로 평가받으며 흔히 "현대극의 아버지"로 불린다. 사실주의 연극을 개척했으나 서정적인 서사 작품도 썼다. 주요 작품으로는 《브란》, 《페르 귄트》, 《황제와 갈릴리 사람》, 《인형의 집》, 《유령》, 《민중의 적》, 《들오리》, 《로스메르스홀름》, 《헤다 가블레르》, 《대건축가 솔네스》, 《우리 죽어 깨어날 때》가 있다. 입센은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극작가이며, 《인형의 집》은 2006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된 희곡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