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뉴욕시즌 2, 에피소드 23
영웅들
트레버 프라이스 상병이 해군과 해병대를 격려하는 연례 축제인 '함대 주간' 행사 도중 센트럴 파크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수사 결과, 프라이스 상병은 심장을 칼에 찔려 사망했지만, 그가 그렇게 살해당하는 동안 저항하지 않았다는 의외의 사실이 밝혀진다. 프라이스 상명의 핏자국으로 수사팀은 코가 부러진 채로 병원에 입원해 있던 키스 게일을 용의선상에 올리지만, 그 역시 조사 결과 살인범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