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뉴욕시즌 2, 에피소드 6
젊은 피
제이슨 킨지라는 50대의 남자가 승강기 안에서 총에 맞아 살해된다. 같이 있던 여자는 10대 소녀인 멜라니로 밝혀지고, 멜라니의 아버지가 제이슨을 죽인 것으로 의심한다. 하지만 범인은 제이슨이 소유한 주차장의 주차 요원으로 술집에서 멜라니에게 거절당하고 제이슨에게 무시당한 보복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 호수에서 시체가 발견되는데 값비싼 옷에 헌 양말과 구두를 신고, 신원 조회도 불가능하다. 그는 자기 신분을 속이고 부자 행세를 하며 부자들 사회에 끼려던 자로, 그의 정체를 알아낸 두 남자가 그를 골탕 먹이려고 해산물을 먹여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질식해 죽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