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아 가르시아

밸런타인데이를 맞은 루이스는 제시카에게 회계사를 고용하자는 제안을 건네고, 혼자만 짝이 없는 에디는 편지를 받게 된다.

제시카는 에반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고, 루이스는 평소 좋아하던 로맨틱 코미디 장르 영화에 혹평을 내린다.

에디는 자신과 취향이 너무 다른 에반과 그의 친구들을 쇼핑몰에 데려다주고, 루이스와 제시카는 할머니에 대한 사기를 의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