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게

히가시노 게이고

히가시노 게이고 는 일본의 소설가이다. 오사카 출신으로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후 일본전장주식회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추리 소설을 저술하였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하였다. 이후 퇴직 후 도쿄로 올라와, 작가로 전념하고 있다. 그의 소설은 추리, 느와르급 서스펜스, 패러디, 엔터테인먼트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다양하게 있다. 또 원자력 발전이나 뇌 이식과 같이 과학적 소재를 다룬 소설도 여러 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