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포먼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총격 사건이 벌어지고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의사와 환자들의 회복 과정을 촬영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한다.

두 명의 남자가 손발이 묶인 채로 목 메달려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두 사람 모두에게서 클로로포름이 검출된다.

산모의 배아가 뒤바뀌는 실수가 발생하고, 결국 산모들은 다른 아이를 품게 된다. 한편, 나오미는 퍼시픽 병원의 운영자 자리를 놓고 고민에 빠진다.

케이티는 바이올릿에게 한 짓 때문에 결국 법정에 서게 된다. 바이얼릿은 결국 증언을 포기하며 케이티의 재판장을 벗어난다.

케이티의 비정상적인 행동 때문에 바이얼릿이 중태에 빠진다. 바이얼릿의 아기를 훔친 케이티는 병원으로 향하고, 아기 역시 위독한 상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APO는 수집한 문서를 바탕으로 프로펫 파이브 멤버들의 사진을 촬영한다. 만반의 준비를 끝낸 팀원들은 모든 멤버들 동시에 체포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