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마이애미시즌 2, 에피소드 2
보물 사냥꾼
어느 날 마이애미 요트 정박장에서 작살에 찔린 폴 잭슨이 발견된다. 이를 수사하던 CSI는 폴이 보물 탐사꾼이라는 것을 알고 주 고고학부의 크리스틴을 찾아가 폴을 고용한 마티 존스와 마티를 고용한 브렛 베탄코트, 그리고 이들이 보물탐사 허가를 받은 구역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수사대는 폴이 작업하던 바닷속을 수색하다 엄청난 양의 보물을 발견하고, 마티를 추궁한다. 마티는 보물은 보지도 못했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며 베탄코트가 폴을 살해하는 걸 목격했다고 주장한다. CSI는 본격적인 난파선 수색을 벌이고 수사대에 앞서 누군가가 엄청난 양의 보물을 인양해 갔음을 알게 되는데.